아우디 공식 딜러 태안모터스(대표이사 서덕중)가 스포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메이저리거 최지만 선수에게 의전차량 지원을 결정하고 지원 행사를 23일 가졌다.
최지만 선수는 2009년 미국 진출 이후 2016년부터 빅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 템파베이 레이스팀에서 주전 1루수로 활약 중이다. 2019년 시즌 127경기에 출전하여 타율 0.261, 19홈런, 63 타점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메이저리거다.
태안모터스의 이번 차량 지원으로 최 선수는 지난달 23일 귀국한 이래로 국내에 머무는 동안 아우디의 대표 비즈니스 프리미엄 세단인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 차량을 이용하게 됐다.
아우디 A6 40 TDI 프리미엄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격 감성 품질을 담은 차량으로,직렬 4기통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 및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S라인 익스테리어 패키지는 물론 360° 카메라,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 및 MMI 터치 리스폰스, 헤드업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에어 패키지 등 안전과 편의사양까지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태안모터스의 관계자는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최지만 선수와 태안모터스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 중인 스포츠 선수와 함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한편, 태안모터스는 2016년 야구단 키움 히어로즈와의 공동마케팅을 시작으로 2020년 KLPGA 조아연, 김자영, 현세린 프로골퍼에게 아우디 차량을 후원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태안모터스는 인천, 송도, 일산 2지역, 목동, 도곡로, 한강대로, 남산, 방배동 2지역에 총 11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서비스센터와 인증중고차 사업부는 개포, 영등포, 인천(남동/주안), 일산, 남산, 방배 7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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